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정계 === * '''[[https://en.wikipedia.org/wiki/Montagu_Norman,_1st_Baron_Norman|몬태규 노먼]]''' 영국 중앙은행 총재로, 얄마르 샤흐트와 친분이 있다. 코르둘라의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 독일 신정부를 인정받기 위해 영프독 회담에 참석한 디트리히와 회견하고 나치 청산 과정에서 매각될 독일 기업들을 인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제안을 수락하고, 로비로 독일 신정부를 돕는다. *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Vansittart,_1st_Baron_Vansittart|반시타트 경]]''' 영국 외무차관으로 폰 클라이스트-슈멘친과의 협상에 나왔다고 언급된다. * '''[[네빌 체임벌린]]''' 원역사와 다르게 독일에 내전이 발생하면서 영국 정부가 [[뮌헨 회담]]으로 시간을 벌었기 때문에 나치에 대항한 신정부의 반란이 일어날 수 있었다고 은근히 홍보하면서 정치적 이득을 봤고, 신정부를 인정하고 무사히 임기를 마쳤다. 이후 헝가리가 고토 트란실바니아의 문제로 독일과 비밀 회담 중 디트리히의 독백으로 병사했다고 언급된다. * '''[[에드워드 우드|'핼리팩스 경' 에드워드 우드]]''' 체임벌린이 임기를 마친 후에 후임 총리가 되었다. 독일의 위협이 없어진 만큼 군축을 하려고 했으나 프랑스의 위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결과[* 정확히는 상식적으로 프랑스가 영국을 칠 가능성이 낮았기에 그런 것이지만 프랑스는 그의 생각보다 제 정신이 아니었다.] 프랑스의 기습 공격을 허무하게 허용하게 되어 그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작중에서는 원 역사의 체임벌린 포지션이 되었다.-- * '''[[https://en.wikipedia.org/wiki/Alexander_Cadogan|알렉산더 카도건]]''' 전 외무차관으로 핼리팩스가 총리가 되자 외무장관으로 임명된다. 2차 뮌헨 협정에서 헬리팩스와 같이 영국 대표로 나오며, 독일과 폴란드와의 평화협상 때도 중재자로 부다페스트에 오나 스클레드코프스키가 서명 권한이 없는 것을 눈치채고 폴란드의 협상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가진다. 이후 프랑스의 기습공격 때 헬리팩스와 함께 사퇴한다. * '''[[클레멘트 애틀리]]''' 의회에서 핼리팩스에게 대외 정책의 변경을 요구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 프랑스의 선전포고 직후 거국내각 결성을 주장하며, 그 조건으로 핼리팩스의 사임을 요구한다. 이후 2차 대전이 끝나고 노동당의 당수로서 처칠의 후임 총리가 된다. 이후 처칠이 미리 준비한 대로 식민지를 해방시키되 영 연방으로 느슨한 공동체를 구성하는 업적을 세운다. * '''[[윈스턴 처칠]]''' 독일 내전 직후에 4제국이 정통 정부로 인정받기 위한 협상을 하기 위해 디트리히가 영국을 방문하는데, 디트리히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하게 되고 주인공을 보고 자신의 젊은 시절하고 닮았다고 평을 한다. 그 후 의회에서 독일 신정부를 지지하는 연설을 해서 프랑스를 엿먹이고 신정부가 외교적 승리를 거두게 하며, 이후엔 독-영 경제협력기구를 기반으로 둔 친독 인사가 된다. 독일 내전이 끝나고 프랑스의 급진당 정권이 무너지고 라 로크의 사회당이 집권, 군비를 급격히 늘리는 정세 속에서 헬리팩스에게 대외정책을 바꿀 것을 요구하다가 자신의 최대 흑역사인 갈리폴리까지 언급되는 말다툼 끝에 향후에 [[레프 트로츠키|"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그리고 개전 3일 후에 헬리팩스가 총리직에서 사임을 하고 거국 내각의 새 총리로 지명되어 조지 6세에게 임명을 받으러 가서 결사항전을 하겠다는 결의를 말한다. 전시재상이 되고 나서 나름 훌륭하게 국정을 이끄는 듯 싶다가 프랑스에 대한 무리한 공세를 명하는 제2의 갈리폴리를 시전해 버리면서 잉글랜드 중부 지방과 런던 사이의 통로를 차단시켜 완벽히 런던이 고립되는 결과를 이어지는 트롤링을 시전해버린다. 12월 22일에 영국을 방문한 주인공을 정치적으로 홍보하려고 환영하고, 그날 만찬에서 주인공이 튼 독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오스트리아인들의 국민투표를 통한 오스트리아의 독일 잔류 결정, 그라치아니의 에티오피아 인도 결정을 듣고 경악한다. 그 이후에 크리스마스 이후에 시작될 프랑스를 향한 공세에 협의를 한다. 겨울폭풍 작전에서 연합군이 승리한 뒤에 독일의 양해를 구해서 해군을 일본의 공격을 받고 있는 동남아로 보내고, 브뤼셀에서 프랑스에게 군대 해체 및 전 식민지 포기, 브르타뉴 독립, 노르망디 할양 등을 보상으로 받으려 한다. 게다가 처음에는 프랑스의 4분할과 모든 지도층의 전범 처벌을 기획하고, 같은 연합국인 에티오피아의 요구를 인종주의적 이유로 거부감을 느끼더니 프랑스가 요구조건을 거절하면 파리를 초토화 시키겠다고 해서 주인공을 기겁하게 만든다. 이후 회담이 열리면서 옛 역사를 빌미로 영토를 먹으려 하지만 라 로크의 논리에 밀리게 되고 정부의 성과를 위해서라도 독일을 은근 압박하며 콩고물을 먹으려 한다. 이후 베를린 회담에서는 기술교류의 일환으로 얻은 4호 전차 설계도를 미국에 팔아넘긴 것이 알려진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혐성-- 그리고 제국주의자로서 에티오피아의 연합국 참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승인을 꺼리지만 독일의 압박에 의해 별수없이 용인하게 된다. 대일전에서도 식민지 문제를 놓고 대영제국을 지켜내기 위해 식민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빠른 종전을 위해 덴노에 대한 참수작전을 주장하는 디트리히의 제안을 거부하지만 독일이 731 부대에 대한 사실을 공개하자 격분한 여론에 의해 참수작전을 위한 [[그랜드슬램(지진폭탄)|지진폭탄]]을 준비한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임기가 끝나 클레멘트 에틀리에게 총리직을 물려 주고 공식 사임한다. 이 세계관에서는 디트리히 덕분에 제국주의적 마인드를 버리고[* 이 과정은 영화 [[다키스트 아워]]를 연상케 한다.] 후임자가 적절히 해방시킬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하고 간다. 그 뒤 집으로 돌아와서 영국 여행을 온 디트리히를 맞이하는 것이 마지막 등장. * '''[[조지 6세]]''' 프랑스의 선전포고 전까지는 언급이 없다가 헬리팩스의 사임 직후에 후임 총리가 된 처칠에게 총리 임명을 해주고 처칠에게 어떻게 대응할거냐고 물어보는데, 처칠이 런던에서 결사항전을 하겠다 하자 자신도 끝까지 버킹엄 궁에 남아있겠다고 답해주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처칠과 담화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